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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진상 염해피해 대책 마무리...권익위 보고

박광수 기자 입력 2016-11-05 07:30:00 수정 2016-11-05 07:30:00 조회수 0

광양 섬진강변 온실단지의
염해 피해를 막기 위한 기관별 협의가 마무리돼
용역조사와 대책마련을 권고한
국민 권익위원회에 최종 보고됐습니다.

광양시는
전라남도, 수자원공사와 협의를 거쳐
전남도가 제방 차수벽을 설치하고
수자원공사가 저류지에 하루 5천톤 규모의
하천수 공급라인을 설치하는 안을 골자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양시는 이와함께
자체적으로 제방부분에 저류지를 설치하고
해당지구에 대구획정리사업을 실시하는 계획을
오늘 권익위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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