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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 안전모니터 활동 펼쳐져

김종수 기자 입력 2016-11-08 07:30:00 수정 2016-11-08 07:30:00 조회수 0

지역의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들을 주축으로 봉사단이 꾸려져
운영됩니다.

올해로 3기째를 맞고 있는
광양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최근
신규봉사대원들과 함께
중마동 등 관내 지역을 돌며
40여건의 위해요소를 발굴하는 등
지금까지 6백여 건의 신고 활동을 펼쳐
지역 재난예방활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봉사단은 또
앞으로 2년 동안 시와 함께 연계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모니터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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