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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한전 MOU체결

김주희 기자 입력 2016-11-08 07:30:00 수정 2016-11-08 07:30:00 조회수 0

순천시 신도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심 속 송전철탑이 사라집니다.
순천시와 한전은 오늘(7) 345KV 고압 송전선로와 철탑 지중화 사업 MOU를 체결하고 왕지송촌아파트에서 대주2차아파트를 거쳐해룡 상삼으로 이어지는 고압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올해 착수해 오는 2023년 완공 목표로 추진합니다. 이번 송전철탑 지중화 사업 규모는  가공선로 2.6km구간에 송전철탑 9기이며  시 분담금 24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79억원이 투입됩니다. 순천시는 이번 지중화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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