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수두와 볼거리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말부터
주로 3-6세 어린이 가운데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메 발진성 수포가
1주일 정도 발생하는
수두 증상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귀밑 부분이 붓고 통증을 동방하는
볼거리 환자도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전염성이 높은 이들 질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함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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