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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사업 순천 일원화..효율성 극대화 기대

김주희 기자 입력 2016-11-08 07:30:00 수정 2016-11-08 07:30:00 조회수 1

현대제철이 단조사업을 순천공장으로 일원화 해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제철은 이달 부터 인천공장에 있는
50톤 전기로를 폐쇄한 데 이어
순천공장에 2천 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증설 공사에 전격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단강 단조 라인 시운전 과정을 거쳐
하반기부터 정상 가동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현대제철은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단강과 단조 생산량이
오는 2018년 33만9천톤과 17만2천톤으로 증가해
기존 주력 사업과 함께 상승 효과가
극대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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