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가을철 발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고흥군은 최근
관내 농업 종사자 등 1900여 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예방교육과 현수막 활용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돼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광주 전남지역에서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2천 백여 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발생 건수의 88% 정도가
10월과 11월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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