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라남도가 민선 6기에 도입하기 시작한
100원 택시가
내년부터는 전남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대상 마을이 없는 목포시를 제외하고
도내 21개 시*군으로
100원 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선버스가 없는 마을 주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100원 택시 사업은
지난 2014년,
보성과 화순에서 처음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올해는 19개 시군의 6백여 개 마을로
대상 지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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