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100원 택시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

윤근수 기자 입력 2016-11-20 20:30:00 수정 2016-11-20 20:30:00 조회수 4

오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라남도가 민선 6기에 도입하기 시작한
100원 택시가
내년부터는 전남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대상 마을이 없는 목포시를 제외하고
도내 21개 시*군으로
100원 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선버스가 없는 마을 주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100원 택시 사업은
지난 2014년,
보성과 화순에서 처음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올해는 19개 시군의 6백여 개 마을로
대상 지역이 확대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