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여수시 화정면 낭도에서
'섬 여는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낙연 지사와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강진의 가우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마을공동식당과 게스트하우스 등
기반시설 설치가 마무리돼
섬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화양면 남서쪽에 위치해
주민 3백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낭도에서는
2년여 동안
주민대학과 시설개선사업 등을 통해
섬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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