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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입점 논란 확산-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11-26 07:30:00 수정 2016-11-26 07:30:00 조회수 0

           ◀ANC▶여수 웅천지구 대형마트 입점과 관련해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진다는 견해와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중소상인들의 반발이 맞서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여수 웅천지구에 입점을 추진중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창고형 대형마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중소상인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붕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일자리 창출과 저렴한 상품 구입 등대형마트 입점에 따른 순기능도 많습니다.
           ◀INT▶

하지만 이들 대형마트가지역에서 벌어들이는 매출액에 비해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은매출액의 0.1%도 되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지역 대형마트에 대한현지 법인화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대형유통기업 지역기여 권고 조례를제정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INT▶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여수에 들어설 경우여수지역에 입점한 대형마트만 모두 4곳..
대형마트 입점 이전에지역 사회공헌을 의무화하고지역 중소상인을 보호하며골목상권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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