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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도 주민, '팔영대교' 재결정 수용 불가

김종태 기자 입력 2016-11-28 07:30:00 수정 2016-11-28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 지명위원회가여수 적금과 고흥 영남간 교량을팔영대교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여수 적금도 주민들이 팔영대교 수용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적금도 주민들은 성명서를 내고전남 지명위원회가 최근지명결정의 원칙과 두 지역의 갈등 등다양한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팔영대교로 명칭을 재결정한것과 관련해지역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행위라며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적금도 주민들은 또, 양 시.군 주민들이 합의하지도 않았고자문위원회의 의견이 무시된명칭 결정을 철회하고명칭 최종 결정을 위한 국가지명위원회 상정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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