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이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겠다고밝혔습니다.
장만채 교육감은 편찬 기준이 무시되고 국민 공감대가 없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할 수 없다며이미 교과서를 주문한 도내 6개 중학교에서도 재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앞으로 전국 시도 교육감과 공동 대응하고검정교과서 체제 적용을 교육부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한편, 전남교육희망연대오늘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의 즉각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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