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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기부체납, 운영비 부담 가닥

김종태 기자 입력 2016-12-01 07:30:00 수정 2016-12-01 07:30:00 조회수 0

GS칼텍스 사회공헌 사업인
예울마루 기부채납과 운영비 부담 문제가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예울마루 1차사업이 준공되는 올 연말쯤
GS칼텍스로 부터 기부채납을 받되
운영은 GS칼텍스가 향후 20년동안
위탁 관리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해 40여억원의 예울마루 운영비도
여수시와 GS칼텍스가 38대 62로 분담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천12년에 개관한 예울마루는
그동안 6백여 차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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