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됐던 지역 경기가
하반기들어
살아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들어
건축 허가 면적은 22만3520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공업용 허가면적은 줄었지만
주거용과 상업용 면적 등은
1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기간
여수.광양항의 물동량 처리량도
지난해에 비해 5% 늘어난
10만5천여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아직
전체적인 경기 회복을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관광활성화에 힘입어 건설 경기는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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