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고장으로 운항이 중지됐던
줄리아 아쿠아 호가
정상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 28일 손죽도 부근에서 기관고장으로
긴급회항한 줄리아 아쿠아호의 수리가 마무리돼
어제 오후부터
정상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청은 또
점검 결과 선박 추진기 내 로프유입으로
기관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나로도 부근 항로의 불법어망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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