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닭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닭 20마리가 폐사했다며 의심 신고가 접수된
장성의 한 산란계 농장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H5N6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는
모두 4개 농가를 늘었고,
장성 농장에서는
닭 2천 마리가 예방적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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