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 H5N6형으로 확인되면서
이번주가 AI 확산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장성의 이 농장에서는
지난 1일 닭 20마리가 폐사하면서
기르던 닭 2천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지만,
AI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차 전파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16일 해남 산란계 농장,
지난달 18일 무안 오리 농장,
지난달 28일에는 나주 오리 농장에서
AI 확진 판정으로 10만 천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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