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일)밤 제 6차 촛불집회에
전남 17개 시군에서도 2만명이 운집해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어제밤 순천시 연향동 사거리에 5천명,
여수 정보과학고 사거리에 1,500명,
광양 중동광장에 300명이 모이는등
전남동부지역만 7천명에 육박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광주 금남로에서는 15만명의 인파가 몰려
역대 촛불집회 사상 최대규모로 파악된 가운데
전남 17개 시군에서도
주최측 추산 2만명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행렬에 동참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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