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적조와 고수온 피해를 입은
도내 양식업계에
국비와 지방비 등 122억원이 지원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현지조사와
어업 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국비 39억원과 도비와 시군비,융자등을 포함해
전체 259어가에 12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여름, 폭염으로 바다 표층 수온이
최고 30도까지 올라간데다 적조까지 겹쳐
여수, 고흥, 장흥등 500여 어가에서
어패류 4천727만 마리가 폐사해
380억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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