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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항로표지 확충사업 마무리 돼

김종수 기자 입력 2016-12-14 20:30:00 수정 2016-12-14 20:30:00 조회수 0

여수와 고흥지역의 해상안전을 위해 실시된
올해 항로표지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수 죽포항 방파제 등대를 복구하고
고흥 소첨도 인근 등에 등표 4기를 신설했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해양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항로표지는
선박들의 통항을 돕는 해상신호등으로
각 어촌계에서 안전운항을 위해
시설확충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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