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건수가
전국 시군구 가운데 네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 조사에 따르면
광양시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광양 매실'과 '광양 고로쇠 약수'등
모두 7건으로
9건씩인 포항과 진도, 8건인 제주에 이어
네번째로 많이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상품의 품질, 명성 등의 원산지를
상표권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6년 도입됐으며
현재 광역자치단체로는 '전남'이 85건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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