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일부 전시 작품이
행사 이후에도 국가정원 내에
계속 전시됩니다.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달 18일 막이 오른 미술제가
폐막한 이후에도
최평곤 작가의 '돌아가는 길'과
이승택 작가의 '기와입은 대지' 등 작품 12점이
국가정원 내에 그대로 존치돼 전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낙원유람을 주제로
세계 26개국 57명의 저명한 작가들의
참여한 가운데
오는 18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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