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의 직무정지로
전남대학교 신임총장 임명도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학교는
현재 총장 후보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한 가운데
임용 제청과 대통령 임명 등 절차가 필요하지만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으면서
현 지병문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일 이전에
신임총장 임명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대는 또
이달 말이난 내년 1월 쯤에는
신임총장 임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총장 부재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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