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벼 이삭에 싹이 트는 이른바
수발아 피해농가들이 농작물 재해보험 덕분에
큰 손실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한 전남지역
3천760여 농가가 백4억 원,
한 농가 평균 276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으며,
고흥의 한 농가는 보험료 27만 원을 내고
48배인 천298만 원을 받았습니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전남지역 농가는 전국의 33%인 4만2천여 농가로
일년 전보다 49%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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