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국민의당과의 지지도 격차를
갈수록 벌리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12월 셋째주 정례 조사에서
민주당의 호남 지지도는 53%로,
22%에 그친 국민의당을
2배 이상 차이로 앞섰으며,
총선 민심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은
최근, 비대위에서 새누리당 비박계와의
가치 연대 가능성을 제기하며,
당내 유력 대권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엇박자까지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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