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 결혼 이주여성과 학생들이
손편지를 통해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본
마리안느·마가렛 수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소록도 자원봉사학교에 입교한 결혼 이주여성과
고흥지역 초·중·고등학생 380여 명은 최근
직접 손편지를 작성한 뒤
두 수녀가 있는 오스트리아로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립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하고
외국인 수녀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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