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인당 개인소득이 천 490여 만 원으로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2016년 1인당 지역내총생생산,GRDP는
3천 8백여 만 원으로 울산, 충남에 이어
3위였지만, 정부와 기업소득 등을 제외한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평균
천 7백 6십여만 원보다 낮은
천 4백 9십여 만으로 17년째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1인당 민간소비도 천 3백 5십여만 원으로
가장 낮아 저소득이 저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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