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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허가 시민 입장 고려

김종태 기자 입력 2016-12-24 07:30:00 수정 2016-12-24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웅천지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과 관련해
시민들이 반대하면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웅천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대해
지역민의 여론을 감안해
허가여부를 결정할 뜻을 밝히고
차후 입점에 대비해 현지법인화 등을
권고하는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의회도 성명서를 통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이마트가 입점하더라도
사회공헌 사업 이행과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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