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여수 경도 투자와 관련한
전라남도의 연륙교 건설 지원 방침은
특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최근
경도와 돌산을 잇는 연륙교 건설은
당초 미래에셋측이
경도 개발에 입찰할때
입찰제안서에 반영한 내용이지
우선 협상대상자 지정 뒤
별도의 특혜를 요구한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처럼 배로 왕복하는 방식으로는
경도에 관광객을 수용할 수 없고
시설 건설도 어렵다고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한편 미래에셋측은
돌산과 경도를 잇는 연륙교 사업비
620억원 가운데 국비 50% 외에
전라남도와 20%씩 나눠 분담하고
나머지는 여수시가 내는 방식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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