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상위원회가
지난 한해 영화 유치를 통해 일궈낸
지역 경제 효과가 15억 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올해 지원한 영화와 드라마가 덕혜옹주, 택시운전사 등 시대극 19편으로
제작사가 6억 여원의 지출을 했으며
이로 인한 경제 효과가 15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여수, 순천, 광양 3개 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해마다 20여 편의 영화를 유치해 올해까지
380억 여원의 경제 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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