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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인터뷰] 조충훈 시장) '순천형 문화 비전' 제시-R

김주희 기자 입력 2016-12-27 20:30:00 수정 2016-12-27 20:30:00 조회수 0

           ◀ANC▶데스크 인터뷰 오늘, 지역의 자치단체장을 만나 내년 주요 시정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순천시 조충훈 시장을 김주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질문1] 2017년은 민선 6기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2017년 시정 운영 방향은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답변: 2017년도 내년은 순천으로는 매우 의미가 큰 해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우리 시민들과 함께 생태와 자연이라고 하는 정책이 정말로 시대에 맞게 잘 됐다라고 하는 공감대를 이루고 이제 이것을 더 업그레이드하는 해이기도 하지만 역사적으로 본다면 정유재란이 일어났던 해에서부터 420년 60년을 일갑주라고 한다면 7갑주가 되는 역사적인 해가 되기도 하구요. 우리가 자랑하는 순천의 팔마비가 중건된지 4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해 이기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면 이 목표는 어느 정도 달성됐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그러한 정책을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저희가 지금 생태와 자연에서 거기에 플러스해서 문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6년도 우리는 정원을 통한 문화 새로운 문화 창조를 도전해 봤죠. 가든 아트, 가든 뮤직, 나이트 가든 등 새로운 문화를 도전해 봤는데 이런 문화를 중심으로 해서 이제 국제적인 시의 위상을 키워나간다고 한다면 이제 생태.문화의 국제도시 지정도 도전해 볼 작정으로 있습니다.

질문2] 해를 넘기게 된 현안 사업들도 적지 않은데요.새해 어떤 식으로 돌파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신지요... 답변: 저는 2016년도 이렇게 성과를 보이고 했다고 하는 것은 시민들과 같이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아이디어 공무원의 아이디어만 가지고서는 저는 이렇게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이 시민과 함께하고 또 시민이 같이 주도하는 시정을 펼친다고 한다면 현안들도 무난히 잘 이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3] 마지막으로 지역민들께 전하는 말...한 말씀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답변: 시민 여러분 이제 희망찬 17년도 우리의 역사는 크게 또 한번 크게 기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해 2016년도 시민들이 행복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면 그 행복이 이제 대한민국에 머물지 않고 이제 세계로 뻗어가는 순천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도 여러분과 저와 손잡고 더 큰 순천 그리고 대한민국의 순천이 아니라 이제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같이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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