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어선사고 사망자들의 시신이
유족에게 인계됐습니다.
해경은 전남 여수 지역의 병원에
안치됐던 무적호 선장 57살 최 모 씨 등
사망자 3명의 시신을
오늘(12) 유족들에게 인계해
각자 연고가 있는 여수와 김포, 완도에서
장례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최 씨 등은 전날 사고 현장에서
의식불명인 채로 발견돼 긴급이송됐지만
응급치료 도중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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