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내 권역별 경제규모 격차가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수의 총생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시의 지역 내 총생산 규모는
18조 2천여 억 원으로
2위인 광양의 두 배에 달했으며
지난 2015년 방문객 수 역시 1350여 만 명으로
도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여수를 비롯한 전남동부권의 경제비중이
도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
경제균형을 맞추기 위한 적극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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