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여수에서
대형크루즈가 첫 출항을 시작합니다.
여수시는
승객과 승무원 등 4천 8백여 명을 태울 수 있는
11만 톤급 세레나 호가
내년 2월 23일 여수항을 출발해
5박 6일의 일정으로
일본과 중국 등을 돌아본 뒤
여수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또
부두여건이 개선된 이후
여수항이 모항 역할을 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크루즈 입항 회수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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