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 10명 가운데 8명은
여수가 살기 좋은 곳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지난 9월
만 15세 이상 1946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벌인 결과 80.6%가
여수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응답했으며
생활여건 변화로는
관광여건이 좋아졌다라는 응답이
72.3%로 지난해 보다 14% 정도 늘었습니다.
평균 소득은 3백만원에서 4백만원 사이가,
지출액은 백만원에서 2백만원이라고
응답한 시민이 가장 많았고
여수산단의 가장 큰 역할로
59.9%가 '지역인재 채용'을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 표본 오차범위는
가구기준 ±4.4%, 신뢰도는 95%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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