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0.94로
지난해에 비해 0.9%,
생활물가지수도 100.89로
0.9% 상승했으며
특히 상품은 0.2% 하락한 반면
서비스 부문에서 2.2%가 상승해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또 전남지역 대형소매점 11월 매출액도
지난해와 비교해 5.7% 감소해
지역 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