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중흥부두와 석유화학부두의
고질적인 선박정체 현상이 크게 완화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달(12)부터 중흥부두에
체선완화방안 시범운영사업을 적용한 결과
중흥부두의 경우 1월부터 11월까지
평균 22%에 이르던 체선율이 17%로,
석유화학부두는 43%에서 35%로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화주사, 하역사들과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접안 후 작업시간을 단축하는등의
시스템 보완으로
비용을 수반하지 않고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