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시행되는
해외연수에 대한 논란은 잊을만하면 반복되고 있는데요,
관광성, 예산 몰아주기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는 전면적인 제도개선이 촉구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시의원 7명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을 방문한 건 지난달 10일,
9박 10일 일정으로 요하네스버그 의회를 포함한
4곳의 기관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광지가 포함되면서
시민단체에서는 관광성 연수라며 투명한 결산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1인당 책정된 연수비를 늘리기 위해 의원들을 절반씩 나눠 가는 관행도 지적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올해 의원 13명의 해외연수비로
1인당 320만 원씩, 4천여만 원을 책정했습니다.
이번 연수비는 1인당 590여 만 원으로 알려져
전면적인 연수제도 개편이 요구됐습니다.
◀INT▶
광양시의회는 이번 해외연수는 연수 성격에
맞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추진하는 해상공원와 연계한 방문지가 있어지만 관광성은 아니라며 연수 보고서를
보고 판단해 달라는 입장입니다.
◀INT▶
시의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해외연수,
반복되는 논란을 불식시키고
그 취지를 살릴 수 있는 제도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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