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여수지역 선박 체선율이 줄어
수출입 화물의 원활한 선적이 가능해졌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난해 12월부터 한달동안
광양항에 선박을 접안한 뒤
작업시간을 단축시키는 등의
체선 완화 방안을 시행한 결과
중흥부두의 체선율이 이전보다 4.1%,
석유화학부두는 7.4%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부두운영 계획서를 만들어
수출입 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근본적인
체선완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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