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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가정 지원 확대 등 복지시책 강화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1-03 07:30:00 수정 2017-01-03 07:30:00 조회수 0

올해부터 산모·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와
난임 시술 의료비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열흘에 그쳤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기간을
올해부터 자녀수에 따라 최대 20일까지 늘리고,
본인 부담금도 종전의 43%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수 제일병원 등 2개 병원이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로 신규지정, 운영되고
난임시술 의료비 지원 횟수도 3회에서 4회로,
지원금은 19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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