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기업인 3명이
정부로 부터 고액, 상습 임금 체불자 분류돼
신용제제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어제 전국의 상습체불사업주
239명의 명단을 전격 공개한 가운데
5,900만원의 종업원 임금을 주지않은
순천시 가곡동의이모씨와
4,200만원을 체불한 여수시 신기동의 장모씨등 두명의 건설업체 대표가 포함됐습니다.
또 광양시 광영동에서 기계가공업체를 운영하는
4백모씨도 3,800만원을 체불해
앞으로 7년간 신용제제와 함께 대출등에 제한을 받게됐습니다.
체불사업주에 대한 상세한 인적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등록돼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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