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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고속화·친환경 농업 확대 등 집중 추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1-11 07:30:00 수정 2017-01-11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전라선 고속화와 친환경 농업 확대 등을
올해 중점 추진업무로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0) 열린 올해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전라선 익산-여수 구간의 고속화를
올해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건의하고
광주에서 순천을 거쳐
진주까지 이어지는 경전선의 전철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구례군 전체를 전국 최초로
'친환경 농업지구'로 선포하고,
도내 친환경 인증면적을 지난해 3만 7천ha에서
4만 2천ha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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