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태인동 도시재생사업과
광양읍성 문화관광 자원화 사업을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늘(11일)
국고 건의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내년 국고 건의 사업으로
246건 1조7천977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으로는
태인동 도시재생사업 5백억원과
광양읍성 문화관광 자원화 사업 120억원,
광양항 배후단지 전력공급시설 설치
480억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광양시는 중앙부처 계획과 연계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정부에 국비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