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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임금체불 사업장 집중 점검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1-13 07:30:00 수정 2017-01-13 07:30:00 조회수 0

설 명절을 앞두고 광양시가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체불임금 해소 대책을 마련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26일까지
발주금액이 2억원 이상인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과 식대, 유류 장비대와
하도급 업체 대금 지불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합니다.

광양시는 또,
체불임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사업 발주부서를 중심으로
임금 체불이 발생한 문제 사업장에 대해
체불임금을 해당 근로자와 하도급 업체에
직접 지급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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