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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공건물 내진보강사업 강화해야"

김종수 기자 입력 2018-11-16 07:30:00 수정 2018-11-16 07:30:00 조회수 7

도내 공공건물의 내진설계 적용비율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나광국 의원에 따르면
도내 학교와 관공서 등
공공건물 내진 설계율이 21.9%로
전국 평균보다 6% 낮았으며
특히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천 7백여 곳 가운데
290여 곳만 내진설계가 적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건물들에 대한 내진보강사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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