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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체험전)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뜬다-R

보도팀 기자 입력 2017-01-14 20:30:00 수정 2017-01-14 20:30:00 조회수 4

(앵커)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개발돼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곡성의 도깨비설화를 바탕으로 한가상현실 콘텐츠가 탄생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효심 깊은 마천목이 도깨비의 힘을 빌려 어머니의 병을 고쳤다는 곡성의 도깨비 설화가 연극으로 태어났습니다.  실제 배우들이 있는 현실세계에3차원 가상현실을 겹쳐 보여주는증강현실 공연입니다. 
           ◀INT▶ 한윤희"아이들이 도깨비를 너무 좋아하는데이렇게 좋아할 줄이야"
 연극을 보고 난 어린이들은 도깨비 마을에서 도깨비와 함께증강현실 사진을 찍고,
 가상현실 게임을 통해직접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며설화를 몸으로 체험합니다. 
           ◀INT▶ 이한솔"도깨비 잡고 그런거 맞는데...(어땠어요?) 재밌었어요."
 각 지역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 등을 활용한'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공모에 선정된전남의 프로젝트입니다.
 [C/G] 광주의 명소와 특산품을 소재로 한뮤직 애니메이션, 한국전쟁당시 거제도포로수용소를 재현한 가상현실 체험 등전국에서 23개 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INT▶ 홍지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팀*"굉장히 의미가 있는 (지역의)소재들이 콘텐츠화되서 전국으로 알려질 수 있고 관광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전남의 특화 콘텐츠로 선정된도깨비 체험전은 목포를 시작으로다음 달 여수에서도 열립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ANC▶           ◀END▶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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