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전남도교육청 교직원은 198명에 이르고,
이가운데 70명은 음주운전 적발 당시
신분을 은폐했다 뒤늦게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적발된 이들 가운데
108명이 감봉 처분, 55명이 견책에 그치면서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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