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를 입은 여수수산시장 상인들이
오늘부터 임시 판매장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화재현장 주변 배수펌프장 공터와 도로에
천막 74동 등
720㎡ 규모의 임시 판매장을 설치하고
오늘 오후부터
임시영업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임시 판매장에는 선어와 건어물 등
10여 곳의 점포가 운영에 들어갔으며
활어 판매업소는 수도시설이 설치되는
다음주 중반부터 영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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