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빙판길 낙상 사고 84%는 1월에 발생

윤근수 기자 입력 2017-01-21 20:30:00 수정 2017-01-21 20:30:00 조회수 0

겨울철 낙상사고가
대부분 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낙상사고 67건 가운데
84%에 달하는 56건이 1월에 발생했고,
특히 고령자의 경우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빙판길에서는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고,
스마트폰 사용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