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낙상사고가
대부분 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낙상사고 67건 가운데
84%에 달하는 56건이 1월에 발생했고,
특히 고령자의 경우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빙판길에서는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고,
스마트폰 사용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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