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목포에서 서울 용산으로 가는
KTX 516열차가 출입문 고장을 일으켜
40분 가량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목포역에서 탑승한 승객 79명 등
다른 역의 승객 230여 명이 열차를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고장난 열차를 분리한 뒤
운행을 재개했으며, 요금은 전액 환불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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