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세무서와 폐업신고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 업종을 확대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자영업자 등이 폐업을 신고할 때
인허가 관청인 시청과
사업자 등록관청인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해야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이나 세무서 한 곳만 들러 신고하면
폐업신고가 가능하도록 업무를 간소화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 업종도
기존 4개 업종에서 담배소매업와
통신판매업 등 민원 신청건수가 많은
49개 업종으로 확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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